[일본 랠리를 가다②]“오늘의 나를 만든 건 신뢰와 의리”, 현대월드랠리팀 티에리 누빌

지난 11월 21일, 2024년 세계 랠리 선수권대회(이후 WRC) 최종전 일본 랠리의 무대 토요타 스타디움에서 사상 첫 통합 우승을 꿈꾸는 현대 쉘 모비스 월드랠리팀의 드라이버 티에리 누빌(Thierry Neuville)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한국 취재단이 공동으로 진행한 인터뷰였다. 주위의 기대가 큰 만큼 부담스러울 법도 한데, 그는 흔들림 없이 차분했다. 나고야(일본)=김기범 편집장(ceo@roadtest.kr) 사진 현대자동차, 김기범 용모는 마음을 비추는 거울이다. … [일본 랠리를 가다②]“오늘의 나를 만든 건 신뢰와 의리”, 현대월드랠리팀 티에리 누빌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