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혼다를 대표하는 미니밴, 오딧세이의 2025년식 모델을 만났다. 벌써 5세대의 두 번째 부분변경이다. 오딧세이는 여전히 담백하다. 첨단 기술력이나 수려한 외모보다 미니밴의...

국산 대형 SUV 1인자 팰리세이드가 2세대로 돌아왔다. 구형의 흔적을 찾기 힘든 파격적인 외모와 9인승 버전, 2.5 터보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등이...

MINI 컨트리맨의 기본형 모델, 컨트리맨 S를 시승했다. 시승차는 바이브런트 실버 컬러 포인트와 풍성한 옵션까지 담아낸 페이버드 트림. 이전보다 넉넉한 공간과...

클래식(Classic). 6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돌아온 포드 익스플로러를 시승하며 떠오른 단어다. 디자인은 우직하고 실내는 드넓다. 엔진은 풍성한 출력으로 2.1톤 대의 차체를...

로터스 패밀리가 용인 스피드웨이에 모였다. 마지막 순수 내연기관 모델 에미라와 전기 SUV 엘레트라, 가장 최근 국내에 공식 출시한 에메야가 그...

우스갯소리로 성인이 되어 돈을 벌기 시작할 무렵 걸리는 병(?)이 있다. 대표 사례가 아이패드병과 맥북병이다. 공통점은 없을 땐 갖고 싶어서 관련...

지난 11월 13일, 강원도 인제스피디움 트랙에서 푸조를 타고 신나게 달렸다. 컴팩트 해치백 308이나 크로스오버 408쯤을 예상했겠지만, 이날 서킷에는 푸조의 모든...

전기차와 여행. 설레면서도 막막한 조합의 단어들이다. 자동차는 어디로든 훌쩍 떠날 수 있는 이동수단. 하지만 동력원이 오직 ‘전기’라면 충전 시간까지 고려해야...

‘PWRS’는 ‘포르쉐 월드 로드쇼’의 이니셜이다. 독일 본사가 주관해 해마다 전 세계 돌며 치르는 ‘포르쉐 시승 뷔페’다. 주력 차종의 매력을 알려...

벤틀리 벤테이가를 시승했다. 2015년 스페인에서 세계 최초로 시승한 이후 9년 만이다. 그 사이 디자인을 다듬고, 주력 엔진을 W12에서 V8로 바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