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首页 Reviews

[최초시승] 편안하고 듬직한 대형 SUV, 폭스바겐 아틀라스

byDonghyun Seo
2025년 06월 30일
Categories : Reviews, First Test Dr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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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시승] 편안하고 듬직한 대형 SUV, 폭스바겐 아틀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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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장을 위해 태어난 독일 태생 SUV가 우리나라를 찾았다. 이름은 폭스바겐 아틀라스. 3열 시트까지 당당하게 갖춘 길이 약 5.1m짜리 대형차다. 국내에선 현대 팰리세이드와 포드 익스플로러, 혼다 파일럿 등과 경쟁할 예정. 지난 5월, 서울에서 영종도까지 약 70㎞ 구간을 달리며 아틀라스만의 매력을 살펴봤다.

글 서동현 기자(dhseo1208@gmail.com)

사진 폭스바겐코리아, 서동현

아틀라스는 2017년 처음 등장했다. 디자인의 기원은 2013년 공개한 크로스 블루 콘셉트. 디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얹어 배터리만으로 33㎞를 달릴 수 있었다. 4기통 디젤 엔진의 단독 복합연비는 무려 20.4㎞/L. 전기 모터와 함께 움직이면 47.6㎞/L로 치솟는다(모두 유럽 기준). 폭스바겐의 주무기인 디젤 엔진의 효율을 극대화시킬 비법이 담겨 있었다.

두 개의 심장은 물려받지 못했지만, 길이 5m 가까운 덩치와 디자인 콘셉트는 현실화됐다. 엔진은 직렬 4기통 2.0L 가솔린 터보와 V6 3.6L 가솔린 자연흡기. 고배기량 엔진에 높은 세금을 매기는 중국을 위해 V6 2.5L 가솔린 엔진도 생산했었다. 시간이 흐르면서 북미형 아틀라스는 두 번의 부분 변경을 거쳤고, 중국형은 테라몬트 프로라는 이름으로 독자노선을 걷는다.

① 익스테리어

아틀라스를 실제로 보면 덩치에 압도당한다. 길이와 너비, 높이는 각각 5,095×1,990×1,780㎜. 경쟁 차종 중 아틀라스보다 길쭉한 모델은 오직 트래버스(5,230㎜)뿐이다. 휠베이스는 2,980㎜. 넓은 면으로 이룬 옆모습 덕분에 제원 수치보다 더 시원시원해 보인다. 휠 아치를 따라 흐르는 캐릭터라인과 창문을 감싼 DLO 라인은 초창기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앞뒤 모습은 가장 최신 버전이다. 얼굴은 ‘빛’으로 꾸몄다. 양쪽 C자형 주간 주행등부터 하나의 선으로 이었다. V와 W를 쌓아 만든 엠블럼에도 조명을 넣었다. 낮에는 알아채기 힘든데, 야간에는 로고의 존재감이 상당하다. 국내 출시 사양은 R-라인 단일 트림. 블랙 모노톤 라디에이터 그릴과 전용 범퍼, 사이드 엠블럼, 21인치 휠로 스포티한 감성을 완성했다.

뒷모습은 상대적으로 투박하다. 세월의 흔적을 느낄 수 있는 디자인인데, 이를 화려한 조명으로 감췄다. 강렬한 로고 조명과 듀얼 쿼드 머플러로 시선을 분산시켰다. 아쉽게도 머플러는 구멍이 막혀 있는 가짜. 대신 외장 컬러가 다채롭다. 총 8가지로, 오로라 레드와 마운틴 레이크 블루 메탈릭, 아보카도 그린 펄 등 눈에 확 띄는 색상까지 마련했다.

② 인테리어

실내 디자인은 좋게 말하면 깔끔하고, 나쁘게 말하면 투박하다. 차의 크기만 보고 투아렉급 디테일을 기대했다면 아쉬울 듯하다. 중앙 모니터 크기는 3인치 더 작은 12인치. 계기판도 12인치가 아닌 10.25인치 사양이 들어갔다. 내부가 워낙 넓은 탓에 화면들이 실제보다 더 작아 보인다. 대시보드는 비교적 얌전한 앰비언트 라이트 결이 돋보이는 우드트림으로 덮었다.

화려함보단 실용성에 집중했다. 센터콘솔 아래 큼직한 수납공간은 투아렉에 없다. 물론 콘솔 상단 수납공간도 충분하다. 대시보드 양쪽 에어컨 송풍구는 2단으로 나눠 바람 방향을 따로 조절할 수 있다. 베이지 인테리어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한 결과. 그동안 폭스바겐의 인테리어는 대체로 어두웠는데, 화사한 내장재를 적용하니 확실히 산뜻하다.

아틀라스는 2열 시트 구성에 따라 6인승과 7인승으로 나뉜다. 6인승이 78만5,000원 더 비싸고 나머지 옵션은 모두 똑같다. 6인승 2열 캡틴 체어에는 전용 팔걸이가 들어가는데, 시트 모양 자체는 7인승과 차이가 없다. 시트 자체의 편의성보다는 가족 구성원이나 적재공간 활용 방법에 따라 고르면 좋을 듯하다. 넉넉한 3열도 장점. 적당한 장거리도 이동할 수 있을 만큼 환경이 괜찮다. 단, USB-C 단자는 왼쪽에만 있다.

편의장비는 온도 조절이 가능한 뒷좌석 송풍구와 열선 시트, USB-C 타입 단자 2개가 기본. 파노라마 선루프와 햇빛 가려줄 창문 블라인드까지 들어간다. 트렁크 용량은 미국 SAE 기준 583L. 체감상 소형 해치백의 트렁크와 비슷하다. 3열 시트를 접으면 1,572L며, 2열을 접으면 2,735L다. 2열 시트까지 반듯하게 접히는 덕분에 차박 등 레저 활동에도 용이하다.

③ 파워트레인 및 섀시

반환점에 도착해 엔진룸을 열었다. 한눈에 봐도 공간이 남는다. 한때 6기통 엔진까지 품었던 아틀라스는, 환경 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직렬 4기통 2.0L 가솔린 터보(EA888evo4) 엔진만 남겼다. 최고출력과 최대토크는 273마력 및 37.7㎏·m. 변속기는 8단 자동이며, 사륜구동 시스템 ‘4MOTION’도 챙겼다. 연비는 복합 8.5㎞/L, 도심 7.6㎞/L, 고속도로 10.1㎞/L다.

참고로 아틀라스는 투아렉과 다른 플랫폼을 쓴다. 투아렉의 밑바탕은 포르쉐 카이엔, 벤틀리 벤테이가, 람보르기니 우루스, 아우디 Q7 등과 공유하는 MLB 에보(evo). 반면 아틀라스는 MQB 플랫폼을 쓴다. 골프와 티구안, 제타, 티록에 들어가는 가로배치 엔진 플랫폼이다. 즉 아틀라스는 폭스바겐의 MQB 기반 모델 중 가장 덩치가 크다.

④ 주행성능

출발과 함께 좁은 주차장 입구를 빠져나왔다. 아틀라스는 보기보다 다루기 쉽다. 운전대는 가볍게 돌아간다. 시트 포지션도 충분히 높일 수 있다. 시야를 확보한 뒤부터는 큰 덩치가 두렵지 않다. 운전 환경에 적응하는 데 그리 오랜 시간이 필요하지 않았다. 엔진은 활기차다. 4기통이지만 버거운 느낌이 전혀 없다. 겨우 1,600rpm부터 모든 토크를 쏟아내기 때문이다.

출력이 높아 가속 성능도 준수하다. 6기통을 사랑하는 이들의 감성까지 만족시킬 수는 없겠지만, 2.1톤짜리 대형 SUV를 이끌기엔 딱 알맞은 성능이다. 이를 받쳐주는 건 8단 자동변속기. 존재감은 크지 않다. 엔진 회전수를 최대한 띄운 뒤 변속해도 그 과정이 매끄럽다. 그만큼 박력은 반비례한다. 스포츠 주행보단 일상적인 운전에 100% 어울리는 변속기다.

연비는 조금 신경 쓰인다. 고속도로 중심으로 운행할 땐 10㎞/L를 슬쩍 넘어선다. 이날 함께한 인스트럭터는 평균속도 82㎞/h로 약 30분을 달린 결과 14㎞/L를 기록하기도 했다. 그러나 도심 구간이 늘어날수록 두 자릿수 연비를 기대하기 어렵다. 8세대 골프에 적용했던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넣었다면 어땠을까.

승차감과 주행 질감은 폭스바겐답게 ‘기본 이상’이다. 특히 고속 안정성이 좋다. 속도를 올려도 일관적으로 차분하다. 투아렉과는 성향이 다르다. 덩치는 더 큰데, 아스팔트를 꾹꾹 짓누르는 맛은 상대적으로 적다. 유럽 혈통이지만 북미 성향이 확실하게 배었다. 승차감 자체는 포드 익스플로러보다 부드러운 편. 너무 꽉 조인 하체를 선호하지 않는 소비자에게 딱이다.

‘아쉽다’라고 언급할 부분이 있다면 운전대 무게감. 고속에서도 꽤 가볍다. 조금만 힘을 얹어도 진행 방향이 바뀐다. 그래서 고속도로에선 트래블 어시스트를 주로 썼다. 여기에 특별한 기능이 하나 들어갔는데, 시스템이 운전자 성향을 학습한다. 의도적으로 차로 왼쪽에 붙어서 달리다 보면 그 위치를 기준점으로 잡는다. 여러 차례 테스트했는데 그 정확도가 상당하다.

돌아오는 길에는 2열에 앉았다. 머리와 무릎 공간이 여유로우니 몸을 아무리 뒤척여도 어딘가에 닿지 않는다. 등받이 각도 조절 폭도 넓은 편. 내리쬐는 자외선은 선루프와 창문 블라인드로 틀어막았다. 승차감도 준수하다. 넓은 거실처럼 포근하고 안락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다만 고속으로 달리면 창문과 C 필러 근처에서 풍절음이 조금씩 들린다.

⑤ 총평

아틀라스의 가격은 7인승 6,770만1,000원, 6인승 6,848만6,000원이다. 익스플로러 및 파일럿과 가격을 비슷하게 맞췄다. 여기서부턴 취향 차이다. 개인적으로 승차감은 가장 무난하다. 21인치 휠을 끼웠음에도 운전자부터 함께 탈 가족들까지 두루 만족할 만하다. 단일 트림으로 나와 옵션 고민할 필요도 없다. 딱 하나, 오토홀드 기능이 없는 점만 따져보면 된다.

나머지 두 모델도 개성이 확실하다. 유럽차처럼 탄탄한 하체를 원한다면 익스플로러, 6기통 감성을 선호한다면 파일럿이다. 파일럿은 배기량이 더 높지만 복합연비는 나머지와 비슷하기도 하다. 가격 대비 풍성한 옵션과 공간, 무난한 주행 성능이 필요하면 팰리세이드도 좋은 대안이다. 결론적으로, 대형 3열 SUV 소비자들을 위한 괜찮은 선택지가 하나 더 늘었다.

<Specification table

차종폭스바겐 아틀라스 2.0 TSI 7인승
엔진직렬 4기통 가솔린 터보
배기량1,984㏄
최고출력273마력/5,500~6,500rpm
최대토크37.7㎏·m/1,600~4,750rpm
압축비–
연료공급장치전자제어식 직분사/포트분사
연료탱크70L
FuelPetrol
Transmission
Format8단 자동
Rolling MethodRolling on all fours
Body
Format5-door SUV
StructureMonocoque
Length×Width×Height5,095×1,990×1,780㎜
Wheelbase2,980㎜
Tread forward|backward1,710|1,710㎜
Lowest ground elevation–
Tolerance weight2,090㎏
Front to back weight ratio–
Rotation diameter12.4m
Coefficient of air resistance (Cd)–
Chassis
SteeringRack and pinion
Steering lock-to-lock2.76
Suspension Front|RearMacpherson Strut|Multilink
Brake Front|Rear모두 V 디스크
Tyre front|rear모두 265/45 R 21
Wheel Front|Rear–
Spaces
Trunk583/1,572/2,735(SAE 기준)
Performance
0→100 km/h acceleration–
Top speed–
Certified fuel economy (combined)8.5㎞/L
Carbon dioxide emissions199g/㎞
OriginUnited States
Pricing6,770만1,000원만 원
Tags: AtlassuvVolkswagenVolkswagenKorea대형SUV아틀라스아틀라스시승기Volkswagen폭스바겐아틀라스Volkswagen Korea
Donghyun 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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