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리자, 감각적 디자인 더한 ‘원통형 슬림티슈’ 출시

생활위생 전문 그룹인 MSS그룹 산하의 모나리자가 디자인 오브제로 공간활용을 최적화하기 위해 원통형 케이스에 티슈를 결합한 신제품 ‘모나리자 원통형 슬림티슈’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일반적으로 사각형 ‘각티슈’로만 인식되는 미용티슈의 케이스를 원통형으로 바꾸는 ‘발상의 전환’으로 외관부터 유니크하고 모던한 감성을 살렸다. 특히 생활용품을 고를 때 디자인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 티슈로서의 기능뿐만 아니라 공간 및 차의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감각적인 디자인을 접목했다.

또한 컵홀더에 쏙 들어가는 슬림한 사이즈로 자동차 등 좁은 공간에 비치하거나 캠핑 등 여행지에서 휴대하기 간편한 실용적인 제품이다.

블랙과 화이트톤에 기하학적인 그래픽 패턴을 입히고 우드 컬러 포인트를 더한 심플한 디자인으로 차와 집안, 사무실, 매장 등 어느 곳에 비치해도 하나의 디자인 오브제로 손색이 없고 공간 활용도도 뛰어나다. 다이아몬드∙체스∙헤링본∙하운드투스 패턴을 입힌 4개입의 미용티슈가 띠지로 포장한 고급 패키지에 담겨 선물용으로도 제격이다.

티슈 사용 후 빈 케이스를 버리지 않고 여행용 티슈를 리필하거나 화장도구와 사무용품을 보관하는 등 다용도로 재활용이 가능하다.

신박한 패키지 디자인은 물론 뛰어난 품질력도 갖췄다. 100% 천연펄프로 만들어 깨끗하고 위생적이며, 형광증백제와 인공향, 인공색소를 사용하지 않은 원단으로 만들어 온 가족이 안심하고 쓸 수 있다.

모나리자 관계자는 “제품을 구매할 때 디자인 요소와 실용성을 고려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모나리자는 생활위생 전문 그룹인 MSS그룹 산하의 기업으로 각종 티슈 제품과 물티슈, 마스크, 손 소독제, 항균 탈취제 등 다양한 위생 용품을 출시하며 위생 용품 기업으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MSS그룹은 모건스탠리PE(MSPE)가 투자한 MSS홀딩스를 지주회사로 두고 있다.

글 로드테스트 편집부(dhseo1208@gmail.com)

사진 모나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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